숙취 알코올 분해 얼마나 걸릴까?

음주 후 숙취를 빨리 해결하고 싶다면 주목!

음주 후 알코올의 분해 과정과 시간에 대해 알아보자.

 

샴페인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가장 높은 때는 언제인가?

보통 혈중알코올 농도가 가장 높을 때는 음주 후 30분 이후부터 2시간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점점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의 분해 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남성 1시간 9g, 여성 1시간 6.5g 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알코올의 분해시간은 어떻게 될까?

알코올 20g을 분해하는 평균기준은 남자 약 2.2시간 이상, 여자 3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알코올의 분해시간은 술의 양이 아니라 섭취한 알코올의 양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가령 맥주와 소주는 알코올이 빠지는 시간이 다른데 소주와 맥주의 미리리터당 알코올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운전은 음주후 얼마 뒤에 하는 것이 좋을까?

자신이 느끼기에 아직 숙취가 남아있다는 느낌이 들면 운전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가령 운전을 하다 오전 음주단속시 숙취운전으로 단속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단속이 되지 않더라도 음주운전이나 다를바가 없는 숙취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이루어지는 경우 법적으로도 매우 곤란해지는 상황까지 가게 되니 절대로 숙취가 남은 상태에서의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숙취의 두통으로 약물을 복용해도 괜찮을까?

알코올이 체내에 남아있는 동안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 약물의 기능이 증강이될 우려가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에 무리를 줄수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 시에 음주 시 주의할 사항은?

수유 중인 여성이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알코올이 완전히 체내에서 빠질 때까지 수유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태아의 발달 저해나 알코올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시에는 체내에서 알코올이 완전히 빠질 때까지 수유를 하지 않고 분유를 사용하거나 기존에 유축해놓은 모유를 먹이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

 

알코올을 빨리 체내에서 방출하는 방법은 없을까?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겠지만 우선 물을 많이마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자고 있을 때는 깨어있을 때보다 알코올 대사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수면이 부족하면 숙취가 더욱 악화되는 현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몸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간기능을 돕는 영양분으로 아미노산 비타민B1 2등 을 추천하며 토마토나 감 같은 채소나 과일을 안주로 섭취하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습니다.